게임이나 흑역사 기록말고
내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계속 남겨야하는데
일학년때는 정말 열심히 했지만 사건이후로는 거의 논 듯하다.
인생의 전환점? 나쁜 쪽으로 나락일까?
이제까지 많은 정보를 접하며 공부를 했고
하다가 그만둔 것도 참 많지만
그것들을 모두 기록했더라면
자소서를 쓰거나 어디가서 면접을 볼 때
도움이 엄청 되었을 것이다.
대학 들어와서 난 그냥 해봤다.
그냥 소설 쓰듯이 블로거를 운영하다가
참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현금거래까지한건 아니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오점을 남겼다.
하지만 후회만 하지 않았다.
1년을 충격으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요즘은 자격증 합격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블로그도 다시 키우고있다.
포트폴리오는 중요하다.
정말 중요하다.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걱정이다.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다
그만큼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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